블로워 팬 청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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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터를 켤 때 매캐한 먼지 냄새가 나서 청소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오늘 세차하면서 블로우모터를 청소했습니다.

올뉴마티즈야 에어컨필터가 있지만서두.. 마티즈 1, 2는 꼼짝없이 먼지를 그대로 마셔야 합니다. 쿨럭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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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Y | DSLR-A100 | 1/15sec | F/4.0 | ISO-400 | Flash did not fire, auto mode

먼저 글로브박스를 뺍니다. 뭐.. 생각해보니 밑에서 작업하는거라 굳이 글로브박스를 뺄 필요는 없겠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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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Y | DSLR-A100 | 1/20sec | F/2.8 | ISO-400 | Flash did not fire, auto mode

블로우모터 아래를 보면 냉각호스, 전원커넥터가 있으니 이걸 빼냅니다. 그런 뒤 블로우모터가 돌지 않도록 고정하는 키를 아래로 내린 후 "시계방향"으로 블로우모터를 돌려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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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Y | DSLR-A100 | 1/10sec | F/4.5 | ISO-400 | Flash did not fire, auto mode

블로우모터 고정하는 키의 모습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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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Y | DSLR-A100 | 1/30sec | F/2.8 | ISO-125 | Flash did not fire, auto mode

블로우모터를 빼 보면 화살표가 보이죠? 저 방향으로 돌려야 풀린다는 얘기겠죠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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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Y | DSLR-A100 | 1/40sec | F/3.5 | ISO-100 | Flash did not fire, auto mode

사진으로 보기엔 별로 대단한 게 없어보이죠? 그치만 블로우팬 날개 사이에 새~~까만 미세먼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습니다.

모터에서 블로우팬만 분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워낙 빡빡하게 끼워져 있어서 위에 고정용 키를 빼도 블로우팬이 빠지질 않더군요. 그래서 그냥.. 저 상태로 물에 풍덩 담그지 않는 범위에서 물을 뿌리면서 못쓰게 된 칫솔로 먼지를 닦아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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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Y | DSLR-A100 | 1/50sec | F/5.6 | ISO-100 | Flash did not fire, auto mode

쨔잔~~

모터를 다시 끼우기 전에 블로우모터 어셈블리 안쪽에 붙어있을 먼지를 물걸레로 슥슥슥 닦아주고 탈거의 역순으로 모터를 끼워줍니다. 으훗~

봄철 황사먼지나 두어달 뒤 송홧가루 등등등..을 막아줄 수는 없지만...
에바포레이터에 눌러붙은 곰팡이냄새를 없애줄 수는 없지만.. -ㅅ-;;

하다 못해 들러붙은 먼지 냄새까지 맡을 필요는 없잖아용.. 어려운 작업 아니니까 연식 오래 된 차량은 꼭꼭꼭 1년에 한 번 정도는 블로우모터 청소를 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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