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요일..
매주 있는 실험실 세미나가 끝나고 광주 월드컵경기장에 있는 롯데마트 3층, 해물뷔페에서 회식.
와인을 살짝(?) 마시면서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실험실 들렀다가 집에 가는 길에..
음주 일제 단속. 뭐.. 평소대로 문 열고 후~ 불었는데 '삐삐삐~'
"약주 좀 하셨나보네요, 차에서 잠시 내려주십시오~"
차에서 내려서.. 차는 의경(?)분이 한쪽에 옮겨주시고..
나이 좀 있어보이는 경찰관 아저씨랑 술 얼마나 먹었냐.. 두런두런 얘기하다가..
한.. 15분쯤 기다렸나? 앞에서 걸린 사람이 0.05 넘어가서 딱지 끊느라 오래 걸리더라고..
음주측정기에 새 팁 뜯어서 끼우고..
숨을 얼마나 들이마셔야 하는지 몰라서.. "이거 얼마나 불어야지 돼요?" 물어보니까
한 3초 정도면 된다고 하더라. 암튼 숨 크게 들이마시고 후~~~~~ 불었더니..
띠~리~~리~~~ 소리는 울리는데.. 어째 숫자는 올라갈 생각을 않는다.
'0.000' ... -_-;;;
그래서 집에 왔습니다. 끗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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