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충 볶음라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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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밤에 마땅히 먹을 것도 없고 해서 무려 라면 두 개에 양파 반개, 감자 두 개를 썰어 국물 없이 달달 볶기만 한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것. 스프를 하나 반을 넣었으니, 국물 넉넉하게 잡아 끓인 라면보단 스프를 더 많이 먹었겠군.

그나저나, 라면 두개에 부재료까지 하면 꽤 많은 양이었을텐데 그걸 한꺼번에 뱃속에 집어넣은 나는 또 뭐람. 이러다 배 나오는거 아닌가 몰라. 뭐 어때, 푸짐한 엉덩이 덕분에 맞는 바지들은 죄다 허리쪽에 여유는 있는걸. 이거 자랑이야 아니면 스스로 깎아내리는거야. ㅡ.,ㅡ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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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BACK : 0 And Comment 9
  1. Favicon of http://LiNs.dnip.net/ BlogIcon LiNs 2007/04/17 20:22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으음.. 맛있어 보이네요..

    • Favicon of http://hitoride.net BlogIcon TORI 2007/04/18 08:56 address edit & del

      그냥 '라면맛' -_-;

  2. 피오나 2007/04/27 09:57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너무 대단해요..ㅎㅎ
    사랑받겠어요...앞으로.ㅋㅋ

    • Favicon of http://hitoride.net BlogIcon TORI 2007/04/27 10:33 address edit & del

      그랬음 좋겠네요, 그치만 몇 년째 솔로탈출 못하고 있다는거~ oTL

  3. 다로록 2007/05/09 00:17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저거 맛있어 보여요..
    우앙.. 빵4개먹고 냉면먹고 케익까지 먹은 내가..;; 저것까지 맛있어 보이다니..
    나 큰일났다.. ㅠㅠ

    • Favicon of http://hitoride.net BlogIcon TORI 2007/05/09 00:22 address edit & del

      음.. 성장기인게로군요, 부럽습니다. ^^;;

  4. 다로록 2007/05/09 15:02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성장기.. 그런거면 정말 다행일테지만....
    어휴.. 그런때가 한참 지났으니... ㅠㅠ 슬픈현실입니다.

    • Favicon of http://hitoride.net BlogIcon TORI 2007/05/09 15:08 address edit & del

      그런거 지난지 10년도 넘었스빈다 ;ㅁ;

  5. Favicon of http://www.unny.com BlogIcon montreal florist 2009/10/13 05:49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대충 볶은 것도 맛있어 보이네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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